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포인트 클라우드의 흰 색 선은 호버맵이 터널을 탐색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횡단 경로인데요! 호버맵의 자율 주행 기능으로 터널 속 암벽을 스캔한 다음 다른 지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반복 작업하여 시작한 지 2시간 30분 안에 빠르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 호버맵으로 데이터를 캡처하는 것은 지상파 스캔보다 2배 이상 빠르고, 정확도는 목적에 부합합니다. "
AMKVO 기업의 CEO, 알렉산더 폴러슨은 이런 빠른 속도의 작업이 가능했던 이유가
호버맵을 이용했기 때문이라 말했습니다. 호버맵이 생성한 포인트 클라우드로
수로터널 속 낙석의 정확한 위치와 차단의 정도를 알 수 있었고, 또한 포인트 클라우드는 건설회사와도 공유되어 향후 복구작업을 할 때 터널의 피해와 영향을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