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광대역 3D스캐너는 화재 현장 및 사고 현장에서 원인 규명 조사용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사진을 찍어 화재 현장을 보존하여 자세한 분석이 어려웠지만, 광대역 스캐너로 3D스캔을 하면 현장을 3D데이터로 보관하여 자세히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라이카 RTC360을 이용하여 화재 현장을 스캔하는 이미지입니다.
광대역 3D 레이저 스캐너에서 스캔된 데이터는 사실적인 VR 환경으로 병합됩니다. 사진은 모두 해외의 사례이지만, 국내 소방청에도 실제로 납품이 되었으며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