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왕립 해군은 호주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명 구조의 더 좋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Hovermap을 만드는 회사, Emesent(에메센트)는 적대적인 환경에서 재난이 발생한 후의 구조 시나리오를 호주 왕립 해군으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제시된 가상의 상황은 브리즈번 강의 강둑에 있는 dockland에 있었습니다. 폭발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고 현장에 있던 45명 중 몇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mesent의 임무는 구조팀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잠재적 위험과 생존자의 위치 및 상태를 식별하는 지역의 지도를 제공해야 했고, 이들의 추출을 지원하기 위한 실시간 상황 데이터를 제공해야 했습니다.
임무를 수행한 과정 1단계 :: 재구성
1단계의 임무를 수행 할 때는 상황을 평가하고 원격 FOBCP(Forward Operating Base and Command Post)의 안전 영역을 식별했습니다. 이를 위해 DJI M300 드론에 탑재된 UAV LiDAR Hovermap(호버맵)이 발사되어 위쪽에서 해당 지역을 지도·점검하고 저해상도 3D맵, 고해상도 영상, 열 영상 등을 복구팀에 다시 스트리밍했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를 이용하여 안전한 지역을 선택하고 FOBCP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임무를 수행한 과정 2단계 :: 탐색 및 발견 |